콜미바이유어네임복숭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사랑 소재 퀴어 영화 <콜미바이유어네임> 해석, 복숭아 갓띵작 인생영화 Call me by your name 이 영화를 보고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. 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웰메이드 퀴어가 나왔기 때문이다. 처음에 봤을 때 깊은 여운으로 두 번 봐서 새벽 4시에 잤음에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. 잠을 헌납하면서까지 볼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추천드리고 싶다. 약간의 아쉬운 점은 한참 상영할 때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다는 것, 큰 스크린으로 샬라메를 영접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 땅을 치고 후회한다. 이 글을 읽는 콜바넴 덕후들은 속편은 꼭 같이 스크린으로 봅시다! 주관적으로 지어본 부제는 소년의 아픈 첫사랑이다. 표현이 진부할수도 있겠지만 최선이다. 영화는 엘리오 1인칭 시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관객들이 엘리오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. 티모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