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담싸이코결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<마담 싸이코> 결말 리뷰 외로운 마담 그레타는 똑같은 가방을 지하철에 일부러 놓고 내리면서, 그것을 가져다 준 사람들과 인연을 맺습니다. 같은 디자인의 가방이 여러개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프랜시스(클레이 모레츠)는 황급하게 그 집을 빠져나오죠. 그러나, 마담의 집착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. 일하는 가게까지 쫓아와서 스토킹을 하고, 집으로 꽃을 보내는 둥, 주인공의 동선을 소름 돋을 정도로 쫓아옵니다. 프랜시스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지만, 경찰은 딱히 별다른 조치를 내려주지 않습니다. 한편, 마담과 같이 살고있는 강아지가 걱정되어 그녀 몰래 찾아간 집에서 얻은 편지를 통해, 그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. 그레타는 프랑스에 한번도 가본 적 없고, 프랑스인 척하는 헝가리 여자였으며, 통화를 해대던 니콜라는 4년 전에 이미 .. 더보기 이전 1 다음